클릭일보

통합 검색
2026-04-13 20:23 (Mon)
  • All
  • 경제클릭
  • 정치
  • 사회
  • 국제
  • 스포츠
  • 엔터클릭
  • 문화생활
  • 트래블
  • 건강가이드
  • 경제클릭
  • 정치
  • 사회
  • 국제
  • 스포츠
  • 엔터클릭
  • 문화생활
  • 트래블
  • 건강가이드
  • 매체소개
  • 온라인 광고안내
  • 독자투고
  •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고충처리
광고 닫기
광고 닫기
  • 포커스 취재

    대형마트 3사, 역대급 할인 전쟁 시작

     고공행진 하는 물가에 지친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대형마트들이 대대적인 가격 인하 경쟁에 돌입한다. 위축된 소비 심리를 되살리고 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돌리기 위해, 제철 먹거리를 중심으로 파격적인 할인율을 내세운 대규모 행사를 일제히 시작한다.이마트는 9일부터 일주일간 봄을 맞아 가장 맛이 좋은 제철 식재료를 전면에 내세운다. 두릅, 명이나물 등 봄나물과 함께 홍가리비, 멍게와 같은 제철 수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 특정 카드사와 연계하거나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하는 추가 할인을 통해 체감 가격을 더욱 낮췄다.롯데마트는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할인 행사 'PB 페스타'로 맞불을 놓는다. 3주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 '오늘좋은' 우유를 수입 멸균우유 수준의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스낵과 음료 등 다른 PB 상품들도 500원, 780원 등 초저가에 선보이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다.홈플러스 역시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반값 및 원 플러스 원 행사를 진행한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완도산 전복을 절반 가격에 판매하고, 인기 델리 상품인 오븐치킨을 큰 폭으로 할인한다. 또한 두부, 라면, 즉석밥 등 필수 식료품과 스낵류에 대해 1+1, 3개 구매 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대형마트들의 동시다발적인 할인 공세는 최근 악화된 소비 심리와 무관하지 않다.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고유가,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자, 유통업체들이 직접 나서 가격 부담을 낮추고 소비를 촉진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특히 이번 행사들은 단순한 식품 할인을 넘어, 스타 셰프와 협업한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출시, 봄나들이 시즌을 겨냥한 캠핑 및 피크닉 용품 할인전까지 포함하며 다방면으로 고객을 유인하고 있다. 이는 가격 경쟁력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려는 유통업계의 치열한 생존 전략을 보여준다.

  • 포커스 취재

    돌아온 추미애, 경기도지사 선거 출격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확정되며 본선 대진표의 한 축이 완성됐다. 추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경선 승리를 발판 삼아 본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가장 먼저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약속하며, 진영과 이념을 초월한 통합형 인사를 통해 경기도의 미래를 열겠다고 선언했다.추 후보는 현재의 경제 상황을 심각한 위기로 진단했다. 중동 전쟁의 장기화와 고유가, 고환율, 고물가 현상으로 인해 도민들의 생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자신의 위기 극복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가 경제 위기 극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가칭)경기민생 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시했다. 이 기구를 통해 31개 시·군 민주당 후보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도내 민생 현안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도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K-반도체 클러스터 완성, 민군겸용 첨단산업 육성, 교통 불편 해소, 주거복지 개선, 최소 돌봄 기준선 마련 등을 내세웠다. 이러한 정책들을 통해 1420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경기도의 성장 잠재력을 깨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추 후보는 경기도가 대한민국 제1의 지역내총생산(GRDP)을 기록하는 지역임을 상기시키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공유하고 실용주의에 입각한 행정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과거 당 대표 시절 주요 선거를 승리로 이끈 경험을 언급하며 이번 선거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경선에서 경쟁했던 김동연, 한준호, 권칠승, 양기대 후보들에게도 감사를 표하며, 이제는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쳤다고 강조했다. 경선 과정에서 불거졌던 갈등을 봉합하고 원팀으로서 본선에 임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 포커스 취재

    고립되고 부서지고…피해 속출한 제주도

     시간당 30mm가 넘는 폭우와 태풍급 강풍이 제주도를 덮치면서 하늘길과 바닷길이 모두 막혔다. 제주국제공항에서는 200편이 넘는 항공기가 결항됐고, 섬 곳곳에서는 불어난 물에 탐방객이 고립되고 시설물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제주공항은 사실상 폐쇄 상태에 놓였다. 기상 상황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오후 4시를 기준으로 국내선과 국제선을 포함해 총 206편의 운항이 취소됐다. 급변풍과 강풍, 뇌우 경보가 동시에 발효되면서 항공기 이착륙이 불가능해졌고, 공항은 오도 가도 못하는 체류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바닷길 상황도 심각하다. 내일(10일) 제주 해상에는 파고가 4m까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여객선 운항 역시 대부분 중단될 예정이다. 이미 내일 오전 운항 예정이던 여객선 9척 중 7척이 일찌감치 결항을 결정하는 등 해상 교통 역시 마비가 우려된다.강풍과 폭우는 인명 피해로도 이어졌다. 강풍에 닫힌 컨테이너 문에 작업자가 부딪히고, 빗물에 미끄러져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제주시 조천읍의 한 숲길에서는 순식간에 불어난 계곡물에 탐방객 6명이 고립되었다가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는 아찔한 상황도 벌어졌다.섬 곳곳이 거대한 강풍의 할큄에 상처를 입었다. 서귀포시에서는 아름드리 벚나무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 도로를 덮쳤고, 제주시에서는 교통신호기가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추락했다. 주택 지붕 구조물이 뜯겨 나가고, 양어장 기계실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 신고가 빗발쳤다.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제주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250mm 이상의 비와 순간풍속 초속 30m에 달하는 돌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소방당국은 추가 피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 포커스 취재

    김혜성-송성문의 선택, 최악의 시나리오 되나

     메이저리그 빅마켓 구단에 입성한 김혜성(LA 다저스)과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의 도전이 험난한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 두 선수 모두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출전 기회를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과거 강정호가 우려했던 "잘못된 팀 선택"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는 모양새다.김혜성은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트리플A에서 콜업되었지만, 그의 자리는 임시방편에 불과했다.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는 듯했으나, 베테랑 미겔 로하스가 복귀하자마자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며 냉혹한 현실을 마주했다.다저스의 내야는 김혜성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보이지 않는다. 구단은 시범경기에서 부진했던 유망주를 주전 2루수로 낙점하며 미래를 맡겼고, 부상 중인 주축 선수들이 복귀하면 김혜성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수밖에 없다. 구단이 그를 '유용한 백업' 이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송성문의 상황은 더욱 암담하다. 부상에서 복귀해 트리플A에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샌디에이고 감독은 그의 메이저리그 데뷔에 "정해진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는 구단이 그를 즉시 전력감이나 핵심 유망주로 여기지 않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주는 대목이다.샌디에이고의 내야진 역시 매니 마차도, 잰더 보가츠 등 슈퍼스타들로 가득 차 있다. 송성문이 이들을 넘어서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구단은 그에게 기회를 주기보다 자체적으로 키워온 유망주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그의 빅리그 데뷔는 기약 없이 멀어지고 있다.결과적으로 두 선수는 안정적인 출전이 가능한 팀 대신 명문 구단을 택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수백억 원대의 계약이 경기 출전을 보장해주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유일한 탈출구지만, 마이너리그에 머무는 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는 어려운 딜레마에 빠져있다.

주요 뉴스

  • 제2형 당뇨, 보라색 식품이 정답
    • 그늘진 눈 밑, 몸이 보내는 적신호
    • 밥 먹기 전 '이것', 살 빠지는 지름길
    • 이런 마늘은 절대 먹으면 안 됩니다!
    • 전국 도서관, 12일부터 축제가 열린다
  • 이란, 호르무즈 선박에 새 길 제시 "기뢰 위험 피해라"
    • 50년 만에 달 뒤편에서 보낸 소식
    • 미 해병대도 뚫지 못하는 이란의 '불침 항모' 방어선
  • LG의 충격 요법, 테이블 세터가 바뀌었다
    • 신유빈, 세계 3위 꺾고 랭킹 '껑충'
    • 손흥민, 골 없이 4도움…메시와 함께 MLS 역사 썼다
  • “한 번도 사과 없었다” 김창민 감독 유족, 가해자 공개 사과에 분노
    • 방탄소년단, 정체성 논란에 입 열었다
    • 우도환X이상이, '사냥개들2'로 또 터졌다
  • 투숙객을 밖으로 부르는 호텔
    • 피지 관광청, 팬데믹 이후 새판을 짠다
    • 인생샷 명소, 이번 주말 보령으로 떠난다
  • 제2형 당뇨, 보라색 식품이 정답
  • 그늘진 눈 밑, 몸이 보내는 적신호
  • 밥 먹기 전 '이것', 살 빠지는 지름길
  • 이런 마늘은 절대 먹으면 안 됩니다!
  • 전국 도서관, 12일부터 축제가 열린다
  • 두 피아니스트, 60년 동행의 비밀
  • 미국 대표 화가, 한국 첫 전시 열다
  • 청와대 '일월오봉도' 그린 거장, 별세
  • 현대차의 행성 콘셉트카, 중국을 겨냥했다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의 전기차 격전지인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을 공식 론칭했다. 현대차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론칭 행사를 통해, 중국 시장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두 종의 새로운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이번 론칭의 핵심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다. 현대차는 중국의 자율주행 기술 기업 '모멘타'와 협력하여 현지 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넓은 대륙 특성을 고려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기술을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도입하는 등 기술적인 차별화를 선언했다.새로운 디자인 철학과 모델명 체계도 공개했다. 유행을 좇지 않는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을 선보이겠다는 '디 오리진(The Origin)' 철학을 바탕으로, 중국 고객을 우주의 중심으로 삼는다는 의미의 '행성'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모델명을 도입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러한 전략 아래 공개된 콘셉트카는 세단형 '비너스'와 SUV '어스'다. '비너스 콘셉트'는 가장 밝은 행성인 금성에서 영감을 받아 화려한 골드 색상과 미래지향적인 루프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실내는 금성의 대기 구조를 재해석한 겹층 구조의 앰비언트 라이트로 신비감을 더했다.'어스 콘셉트'는 지구의 생명력과 균형감을 담은 SUV 모델이다.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외장 색상과 아웃도어 감성을 강조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으며, 실내에는 공기를 주입한 튜브로 시트를 감싸는 독특한 시도를 통해 '작은 지구'라는 콘셉트를 구현했다.현대차는 이번 콘셉트카 공개를 시작으로 이달 말 열리는 '2026 베이징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 자리에서 실제 양산될 아이오닉 모델의 디자인과 상품 정보를 최초로 공개하고,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현지 맞춤형 판매 및 서비스 전략을 발표하며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 정청래, '대통령 사진 금지' 결국 사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사진 사용 금지 지침으로 불거진 당내 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고개를 숙였다. 정 대표는 대통령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의도였으나 결과적으로 오히려 큰 누를 끼쳤다며, 당 대표로서 관리 감독 책임을 통감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이번 논란은 민주당 사무총장 명의로 각 시·도당에 발송된 한 공문에서 시작됐다. 해당 공문은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전 사진과 영상을 홍보물에 활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어길 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경고까지 담아 파문을 일으켰다.공문 내용이 알려지자 당내에서는 즉각 반발이 터져 나왔다. 대통령의 인기를 선거에 활용하려는 후보들의 계획에 급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논란이 커지자 민주당은 "대통령의 당무 개입 오해를 차단하려는 취지"였다며 한발 물러서는 추가 공지를 통해 기존 홍보물은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진화에 나섰다.하지만 논란은 '청와대 요청설'로 번지며 당내 갈등 양상으로 비화했다. 일부 최고위원은 대통령의 뜻이 왜곡되고 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고, 당 지도부와 청와대 간의 소통 부재 혹은 내부 알력 다툼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이에 청와대는 공식적으로 선을 그었다. 홍익표 정무수석은 방송에 출연해 대통령의 사진이나 영상 사용을 금지해달라고 당에 요청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명확히 밝혔다. 이로써 이번 사태가 민주당 지도부의 독자적인 판단이었음이 드러나며 정청래 대표의 책임론이 더욱 부상했다.결국 정청래 대표는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문제의 최종 책임은 당 대표인 자신에게 있다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그는 공문 내용이 과도하고 부적절했음을 시인하며, 예상과 다른 혼란이 발생한 점에 대해 거듭 사과하고 당무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다짐했다.

  • '5일 굶었다'는 남성…용서 못한 무인점포 사장

     경기도 성남시의 한 무인점포에서 한 남성이 굶주림을 호소하는 사과 편지를 남기고 음식을 훔쳐 간 사건이 알려지며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 사건은 '생계형 절도' 논란에 불을 지피며, 남성의 행동과 점주의 대응을 둘러싼 여론이 엇갈리고 있다.자신을 일용직 노동자라고 밝힌 남성은 편지를 통해 겨울 동안 일을 구하지 못해 닷새를 굶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극심한 허기 끝에 죄를 짓게 되었다며 깊은 사죄의 뜻을 전하고, 일을 구해 반드시 두 배로 갚겠으니 경찰에 신고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하지만 점주의 입장은 단호했다. CCTV를 확인한 결과, 이는 우발적인 행동이 아닌 계획된 범죄라는 것이다. 영상에는 남성이 미리 작성해 온 편지를 붙인 뒤, 닭강정, 햄버거 등 10여 종에 달하는 음식을 챙겨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점주는 남성의 모든 사정을 알 수는 없으나, 이런 일을 묵인하면 가게 운영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경찰에 정식으로 신고하기에 앞서 이번 주까지 연락을 달라는 마지막 기회를 주었다. 절도죄는 피해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처벌이 가능한 범죄지만, 합의 여부는 양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이 사연이 알려지자 여론은 둘로 나뉘었다. 점주를 옹호하는 측에서는 10가지가 넘는 음식을 가져간 것은 생계형 범죄의 범주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진정으로 배가 고팠다면 식당 등에 도움을 요청했어야 하며, 어떤 이유로든 절도가 정당화될 수는 없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반면, 남성의 행동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의견도 많았다. 편지를 미리 준비한 것이 오히려 갚으려는 의지의 표현일 수 있다는 해석이다. 일부는 이번 사건이 우리 사회 복지 사각지대의 씁쓸한 단면을 보여준다며, 점주가 인간적인 차원에서 선처의 기회를 주었으면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 테슬라+스페이스X 합체 시나리오, 대체 무슨 일이?

     일론 머스크가 구축한 거대 기술 제국이 하나의 유기체로 통합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우주 탐사(스페이스X), 인공지능(xAI), 전기차(테슬라)로 분산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단일 지휘 체계 아래로 모으는, 거대한 재편의 서막이 올랐다는 분석이다.이러한 시나리오의 핵심은 스페이스X가 사실상의 지주회사 역할을 맡아 2027년경 테슬라를 흡수 합병하는 것이다. 기술주 전문 분석가 댄 아이브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머스크가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이 같은 결단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과거 주주들이 그의 대규모 보상안을 승인했던 전례에 비추어 볼 때, 테슬라 주주들을 설득하는 과정 역시 큰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그러나 이 거대한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과정은 논란을 낳고 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참여하려는 투자은행들에게 자사의 AI 챗봇 '그록' 유료 구독을 사실상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요구하거나 자사 SNS인 X의 광고 집행까지 연계하는 등,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끼워팔기'라는 비판이 거세다.이러한 잡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기대감은 꺾이지 않고 있다. 스페이스X는 이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상장 신청 서류를 제출했으며, 시장에서는 이번 IPO를 통해 최대 75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고 기업가치가 2조 달러에 육박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이 나온다.머스크의 개인 자산은 이미 천문학적인 수준에 도달했다. 지난달 집계된 그의 자산은 8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2위인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창업자와의 격차를 5800억 달러 이상으로 벌렸다. 이는 스페이스X를 중심으로 여러 사업을 성공적으로 엮어낸 통합 전략이 그의 자산을 폭발적으로 증식시킨 결과로 풀이된다.시장은 스페이스X의 성공적인 상장이 그의 자산 증식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막대한 투자금 유입에 이어, 계획대로 테슬라까지 품에 안게 될 경우, 기업 가치와 개인 자산이 동반 급등하며 인류 역사상 최초의 '조만장자(Trillionaire)' 탄생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 일본 여자축구, 또 다른 황금세대의 등장을 알렸다

     일본 여자 축구가 성인 대표팀에 이어 20세 이하(U-20) 대표팀마저 아시아 무대에서 가공할 만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현재 태국에서 열리고 있는 U-20 여자 아시안컵에서 보여주는 이들의 행보는 단순한 승리를 넘어, 경기 내용 면에서 상대를 압도하고 있다.최근 대만과의 조별리그 2차전이 그 대표적인 예다. 일본은 경기 시작 단 32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전반에 한 골을 더 추가하며 2-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점수보다 더 놀라운 것은 경기 기록이다. 일본은 90분 내내 무려 45개의 슈팅을 퍼부으며 대만 골문을 두드렸고, 상대에게는 단 2개의 슈팅만을 허용하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이러한 압도적인 모습은 이번 대회 내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열린 인도와의 1차전에서는 6-0이라는 대승을 거두는 동안 27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단 한 개의 슈팅도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게임'을 선보였다. 두 경기에서 8골을 몰아치고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은 완벽한 공수 균형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U-20 대표팀의 이러한 모습은 최근 아시안컵에서 6전 전승, 29득점 1실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성인 대표팀의 행보를 그대로 재현하는 듯하다. 세대와 상관없이 일관된 기술과 전술, 그리고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주며 일본 여자 축구의 탄탄한 저변을 증명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오는 9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U-20 여자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을 겸한다. 총 12개국이 참가해 상위 4개 팀만이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일본은 이미 2연승으로 8강 토너먼트 진출을 조기에 확정 지으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월드컵 진출 1순위로 떠올랐다.일본의 독주 속에 한국 역시 우즈베키스탄과 요르단을 연파하며 8강에 안착, 아시아의 맹주 자리를 놓고 벌일 앞으로의 경쟁에 대한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중식 여신' 박은영, '블랙 드레스' 웨딩화보 공개

     '5월의 신부'가 되는 박은영 셰프의 눈부신 웨딩 화보가 추가로 공개되어 화제다. 평소 보여주던 카리스마 넘치는 셰프의 모습과는 또 다른, 예비 신부의 청초하고 우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7일, 그녀의 웨딩 촬영 스태프가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서 박은영 셰프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는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으며, 시크한 블랙 드레스를 통해서는 그녀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했다.이번 화보 공개로 그녀의 결혼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번 뜨거워지고 있다. 박은영 셰프는 오는 5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그녀의 예비 신랑은 의사로 알려져, '선남선녀' 커플의 탄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소개팅을 통해 처음 만났지만, 한 차례 인연이 닿지 않았다가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박은영 셰프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신랑에게 마음을 열게 된 특별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늘 다른 사람에게 요리를 해주던 자신에게 "내가 해주겠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 큰 감동과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셰프로서의 성공적인 커리어에 이어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그녀의 앞날에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광고 닫기
  1. 1
    지긋지긋한 관절통증, "이것"으로 병원안가도 돼..
  2. 2
    "기미,잡티,주름" 잡는 이 크림 딱 하루2번 발라
  3. 3
    '로또 1등' 번호 예상해주는 로또계산기 화제!
  4. 4
    홀인원 축하비용, 골프용품 보상. 골프보험 출시
광고 닫기
  • "이스라엘, 가자지구 학교 폭격…최소 16명 숨져" / 연합뉴스 (Yonhapnews)
  • 주사 자국? 두개골 함몰? 법의학자가 파헤친 故 장준하 사망사건의 의혹 | 사인의 추억 EP.8
  • 너나위님이 인생 업그레이드 한 방법 (#너나위의나긋나긋 ☕)
  • 【🤴Ep.277】 기존 쓰던 그라인더를 순식간에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특허 마술만조!?
  • 독사뱀과 싸움에서 이기는 영리한 다람쥐ㅣDuel ular berbisa dan tupai 치열한 동물싸움ㅣ놀라운 동물싸움
  • Passenger | Let Her Go (Official Video)
클릭일보
  • 매체소개
  • 온라인 광고안내
  • 독자투고
  •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고충처리
대표자 : 권민서 사업자등록번호 : 165-88-02545 등록번호 : 서울 아54654 제호 : 클릭일보 편집인 : 김승미 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4길 36 고충처리인 : 이영아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진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 합니다.
해당 서비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clickilbo.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