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마방진 20주년, 간판스타 김준수 앞세워 화려한 귀환
극공작소 마방진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대표작 '칼로막베스'를 15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린다. 셰익스피어의 비극 '맥베드'를 동양적인 무협 액션극으로 재해석한 이 작품은, 국립창극단 간판스타였던 소리꾼 김준수가 파격적으로 합류하며 연극계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이번 공연의 가장 큰 화제는 단연 소리꾼 김준수의 합류다. 국립창극단 퇴단 후 첫 공식 행보로 연극 데뷔를 선택한 그는, 욕망에 사로잡힌 '막베스 처' 역할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남성 배우가 여성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 김준수는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장점이자 아무나 할 수 없는 도전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연출을 맡은 고선웅은 15년 만의 재공연에 대해 "스스로를 점검하고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특히 초연 당시 지적받았던 빠른 대사로 인한 전달력 문제를 이번에는 반드시 개선하겠다는 각오다. 그는 "이제 철이 들었다"는 농담과 함께, 관객들이 맥락을 쉽게 이해하고 따라올 수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칼로막베스'는 권력의 허망함이라는 원작의 주제를 마방진 특유의 속도감 있는 화법과 슬랩스틱 코미디, 강렬한 액션으로 버무려낸 작품이다. 2010년 초연 당시 동아연극상 작품상과 연출상을 휩쓸었으며, 이후 세계 유수의 연극제에 초청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칼로막베스'는 마방진 20주년 기념 연극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다. 마방진은 올해 '극단적으로 플레이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리어왕외전', '홍도', '낙타상자' 등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기존 레퍼토리들을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신작들도 관객을 찾는다. 공유 오피스에서 벌어진 투신 사건을 통해 타인의 고통을 방관하는 현대 사회의 민낯을 그리는 '투신'과 격변의 역사 속 인간 군상을 담아낼 45인조 대작 '찻집'이 연이어 개막하며 20주년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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