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尹 한·캄보디아 정상회의 개최 '정상외교' 돌입..김 여사도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하반기 정상외교에 돌입한다. 

 


16일 윤 대통령은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와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한중일 정상회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등을 나설 예정이다. 

 

두 정상은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후 8개월 만에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의료계 집단 행동, 4.10 총선 등의 정치적 안건들로 인해 올해 해외 순방을 미룬 바 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 수수 의혹 등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5개월 만에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열리는 오찬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